1. 맛있는 스테이크, 맛있는 후라이, 맛있는 마늘. 러프 서빙

    늘 먹을 때마다 평균 이상의 맛은 보장하는 쇠고기 스테이크. 굽기를 완전 망쳐버리는게 아니고서야 부위만 잘 골라 구우면 만족스럽죠. 러프하게 서빙 디스플레이로 즐겨보았습니다. 한 때 국내서도 선보인 적 있던 트위스터 후라이. 모양도 모양이지만 특유...
    Date2015.01.07 By푸른솔 Views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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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런던여행서 힌트, 오리고기 호이신소스 랩

    지난번 런던여행 중에 상당히 반갑고도 이색적인 또띠아 랩(wrap) 샌드위치를 맛 봤습니다. 오리고기와 중국식 소스를 사용한 퓨전형태의 샌드위치였는데요. 사실 그 메뉴를 발견하고 직접 사먹어보면서 왠지모를 반가움과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2년전인가요, ...
    Date2015.01.07 By푸른솔 Views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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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치킨 야키소바. 간장과 마요는 위대

    일본의 볶음국수 야키소바는 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이렇습니다. "초간단하지만 뭔가 좀 해 먹은것같은 그럴싸함". 핵심맛내기는 야키소바소스입니다. 마요네즈용기같은데에 담아서 팔죠. 정말 국수를 소스와 함께 볶는다 라는 한마디로 핵심레시피는 끝난다...
    Date2015.01.07 By푸른솔 Views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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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추가재료로 강력. BLT plus 샌드위치

    샌드위치 중에 나름 이름난 샌드위치 BLT. 베이컨(B), 양상추(L), 토마토(T)의 약자죠. 심플한 구성이지만 그 맛이 잘 어울립니다. 예전에 BLT 샌드위치 만들면 딱 그 이름에 맞게만 속을 채웠는데 이번엔 포스팅제목대로 plus가 들어갔습니다. BLT 샌드위치...
    Date2015.01.07 By푸른솔 Views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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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곰팡이치즈 샐러드 펜네

    가벼운 식사였습니다. 이젠 외식업체에서도 많이 선보이는 인기메뉴인 샐러드 파스타. 막상 직접 만들어본건 처음이네요. 샐러드 피자는 해먹었었는데. 이태리 본토에서는 파스타를 차게 먹는 경우가 없다고 들은것 같은데 샐러드화한 파스타는 웰빙열풍이 만...
    Date2015.01.07 By푸른솔 Views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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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쿠스쿠스 고기말이 크림찜

    독일음식 중에 로울라덴(Rouladen)이라고 있어요. 고기를 얇게 펴서 속에 이것저것 채워넣어 똘똘 만 다음 푹 소스에 끓여 쪄먹는 음식이죠. 물론 이런 요리법이 독일만의 음식이라고 할 순 없지만 엄연히 독일에서 하나의 음식 형태로 이름까지 존재하고 수...
    Date2015.01.07 By푸른솔 Views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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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통 보기 힘들어진 휘시버거

    휘시버거. 90년대 정도까지만 해도 어느 햄버거 업체를 막론하고 꼭 하나씩은 취급했던 휘시버거죠. 버거킹, 맥도날드, 웬디스 등 당시 국내 빅3 햄버거 전문체인 외에 롯데리아에도(요건 살짝 가물가물? 새우버거를 헷갈리고 있나?), 국내 작은 규모 햄버거...
    Date2015.01.07 By푸른솔 Views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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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일본의 흔한 가정식인 돼지고기 된장국

    일본의 흔한 가정식인 돼지고기 된장국. 일본된장뿐 아니라 한국된장을 1:1로 배합해서 한국된장국도 일본된장국도 아닌 제3의 맛을 만들었는데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그 무게감과 개운함이 조합된 맛이 좋아요. 출처:2012년 고선생의 놀이방 상반기 음식 ...
    Date2015.01.07 By푸른솔 Views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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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파냉커리 막국수. 묘하지만 어울리는 퓨전

    간만의 태국커리인데요, 퓨전이라고 썼지만 그냥 보통 태국커리에 곁들이는 쌀밥대신 국수를 쓴 것 뿐입니다. 근데 이게 묘하게 어울리고 맛 괜찮더라구요. 카레나 커리나 밥 대신 면과 먹는게 특별할것까진 아니지만 제가 쓴 국수는 메밀국수거든요. 국수도 ...
    Date2015.01.07 By푸른솔 Views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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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독일스타일? 카토펠 부어스트 피자

    얼마전 소개했던 브랏부어스트 임 브뢰쳰(소세지빵)에 탄력받아서 독일스러운 피자를 만들어봤습니다.(사실 소세지 한 팩 사고 나니 소세지 양이 많아서 그냥 구워만 먹기 지루해서) 독일음식이 전부 그거다 할 순 없겠지만 아무래도 독일음식 하면 양대산맥...
    Date2015.01.07 By푸른솔 Views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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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독일에서 최고로 인기있고 전국구 흔한 소세지빵

    독일에서 거주중인 분이거나 독일 여행 경험이 있는 분이라면 공감할 것입니다. 바로 이 음식! 소세지 끼운 빵은 독일 전국에서 흔히 볼 수 있고 인기도 식지 않는, 독일에서 가장 유명하고도 일상적인 음식이죠. 한국의 떡볶이처럼 말이죠. 독일에서 가장 흔...
    Date2015.01.07 By푸른솔 Views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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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단순하게 포테이토 스킨

    패밀리레스토랑이란 곳을 가기 시작한게 저의 10대 시작 즈음. 저의 10살과 함께 시작된 1990년. 요새는 레스토랑의 음식들이 월드와이드해졌지만 한국에 패밀리레스토랑 브랜드가 정착되기 시작한 초반기에는 대부분이 미국음식 레스토랑이였죠. 아마 그 당...
    Date2015.01.07 By푸른솔 Views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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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연어 구아카몰 또띠아. 3일 익은 아보카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또띠아. 오랜만에 만들었어요. 또띠아는 그 안에 뭘 넣어 말아 먹어도 참 맛있는것 같아요. 지금까지 여러번 만들어봤지만 한번도 속재료로 생선을 넣어본적이 없더군요. 그래서 이번 테마는 생선으로 가자. 그리고 그보다 더 중요한건 처...
    Date2015.01.07 By푸른솔 Views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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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중화요리 오븐구이 라조압(오리)

    중국집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친근한 '기' 시리즈. 깐풍기, 유린기, 라조기. 여기서 '기'란 닭고기를 뜻하는 한자라고 하네요. 그렇다면 전 이번에 라조기를 닭고기 대신 오리를 써서 만들었으니 압입니다 압. '압'은 오리를 뜻하는 한자라네요 ㅎ 한국에...
    Date2015.01.07 By푸른솔 Views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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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치즈대신 계란! 계란 피자

    얼핏 보면 그냥 치즈가 올라간 피자같죠. 하지만 이번엔 발상을 좀 바꿔서 만들어봤습니다. 토핑 맨 위에 자리하는 치즈가 피자의 완성인데, 치즈 말고 딴걸 써보면 어떨까. 치즈처럼 익으면서 재료 전체를 굳혀주는 것. 계란이 떠오르더군요. 물론 피자 위에...
    Date2015.01.07 By푸른솔 Views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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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그냥 초초간단 샌드위치와 감자튀김

    풍성한 비주얼로 승부하는, 알고보면 별것 없는 간단 샌드위치에 감자튀김을 곁들여 먹었던 식사였습니다. 오랜만에 샀던 치아바타가 양이 꽤 많아서 많이 남아서요. 속재료는 두가지. 하나는 구운 돼지고기를 얇게 썰은 슁켄. 로스트비프의 돼지고기 버전이...
    Date2015.01.07 By푸른솔 Views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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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럭셔리 4 Cheese & Ham 샌드위치

    별것 아닌 샌드위치 같지만 제목에 럭셔리라고 이름붙인것은 거짓이 아닙니다. 요리책을 낸 이후로 당분간 뭔가 이상한 사명감같은데에 사로잡혀 왠만하면 이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음식은 보러 오시는 분들이 보고 따라할만 한 음식들을 올려야 해! 라는 생각...
    Date2015.01.07 By푸른솔 Views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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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두부 버섯 chop suey

    chop suey는 대표적인 서양스타일 중식요리의 형태죠. 중국요리에는 오만가지 종류가 있지만 '여러가지 재료를 잘게 썰어 함께 볶는다'라는 형식으로 다양하게 재료 바꿔가며 만드는 한 스타일의 요리가 서양의 대중적인 중화풍 볶음요리가 되었습니다. 서양...
    Date2015.01.07 By푸른솔 Views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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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카레통닭 한마리와 라이스 풀세트

    닭 한마리를 아낌없이 꽉꽉 채운 치킨카레를 만들었어요. 통닭카레죠. 그 안엔 밥도 있구요. 삼계탕 만들듯이 닭 안을 먼저 불린 찹쌀과 생마늘로 채워줍니다. 양쪽 껍질에 칼집을 내어 닭다리 고정. 푹 끓여줘야겠죠. 끓기 시작하면 여기에 카레 파우더를 풀...
    Date2015.01.07 By푸른솔 Views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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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초간단 뚝딱한끼. 김치 참치 덮밥

    밥통에 애매하게 남아있는 한끼 분량의 밥. 딱히 먹을만한 반찬은 마땅찮고.. 냉장고를 열어보니 김치만 덩그러니, 선반에는 참치 한 캔. 그래 그냥 참치 따서 김치해서 밥먹자.. 하다가, 그냥 그렇게 먹으면 늘 먹는 비상식이나 진배없을것 같아 살짝 뭔가를...
    Date2015.01.07 By푸른솔 Views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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